부동산

9.1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치솟는 전셋값 상승세에 따른 세입자들의 매수전환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호재로 주택구매 여건이 좋아진 반면 전세난은 더욱 심화 돼 이 참에 새 집 장만에 나서는 분위기다.

집주인들의 월세선호 현상과 가을 이사철 이주수요 탓에 전세매물을 찾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상황. 전셋값 폭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전세가율 90%가 넘는 지역도 속출하면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주택시장의 흐름도 청약 통장 사용을 부추기고 있다. 9.1대책으로 내년부터 개편되는 청약 제도로 인해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내 집 마련을 하려면 올해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도권 일대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경쟁력이 뛰어난 알짜배기 단지들로 몰려든 것이다.

이에 최근 관심지역으로 부상한 지역 중 하나가 인천이다. 특히 9.1 대책과 인천아시안게임 호재를 발판으로 교통과 생활인프라 등 주거환경 면에서 입지적 메리트가 부각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SK건설이 용현학익지구에서총 3971세대 매머드급대단지로 선보인 '용현동SK스카이뷰'도 최근 부쩍 높아진 관심 속에 막바지 분양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40층, 총26개 동 규모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꿰찬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27㎡로 이루어져 있다. 물량 소진이 급격히 이뤄지면서 일부 세대(85㎡)의 경우 분양이 완료됐거나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분양관계자는 "친환경 아파트로서 단지 내 조경면적이 약 8만9000㎡에 이르며 녹지공간을 극대화해 쾌적성을 더했다"며"특히 단지 내 소작나무 60만그루와 봄에는 왕벚꽃나무, 겨울에는 소나무 7만여 그루를 심어 자연친화적인 테마형수목원 아파트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용현동SK스카이뷰' 3.3㎡당 800만원대로 형성된 착한 분양가와 함께 탁월한 교통망, 교육여건, 생활인프라 면에서 강점을 두루 갖췄다.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돼있으며, 주변 도보5분거리에 중,고, 대학교까지 위치해 있다. 또 홈플러스인하점과숭의점, 학익시장 가까우며 인하대학병원 같은 대형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정문 맞은편 버스정류장에는 강남으로 통하는 버스도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제1경인, 제2경인, 제3경인, 제2외곽순환도로(2016년말개통) 고속도로4곳 현장 3km 안에 위치하여 사통발달.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오는 2015년 개통 예정인 용현역을 통해 향후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군 건설사의 브랜드 타운에 걸맞은 첨단설비와 평면설계도 눈에 띈다.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완충재의 두께를 일반적인 기준인 20mm에서 10mm를 추가한 30mm를 적용했으며, 무인택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 건조대 제공 등 설계, 시공, 관리 전반에 걸쳐 입주자를 배려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연면적 5879㎡의 인천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웰컴센터'는 지하 1층에는 길이 25m 3개 레인과 유아용 풀장으로 이뤄진 실내수영장과 전타석에 스크린이 있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실 등이 들어선다. 여기에 운동과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엑서게임방과 유아 피트니스 공관과 키즈카페, 파티룸도 별도로 포함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키즈카페와 연계해 주부들의 정보교류가 가능한 '하모니하우스'도 마련되며, 독서실, 스터디룸, 도서관, 옥상정원도 조성된다.

저금리시대에 아파트로 투자눈길을 끄는 사람들이크게 늘고있다.인천sk스카이뷰는 2016년6월 입주때까지 분양권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좋은 동호수를 선점을 빨리하는것이 유리하다

인천SK스카이뷰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예약 하시는 분들께 푸짐한 사은품 등 특별이벤트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59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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