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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의 매력
좋은 주거환경을 선택하는 기준이 편리한 교통여건에서 생태 자연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환경 오염이 확산되고 그에 따른 소모 비용도 커지면서 점차 쾌적한 주거 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에선 자연 환경을 갖춘 주택의 가치가 교통이 편리한 주택보다 더 높게 평가 받을 정도다.

이런 가운데 자연환경과 도시생활권,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리는 아파트가 광주광역시에 선보인다. 바로 광주 북구 동림3지구(동림동 627번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06가구 규모다. 주택평면은 전용 74㎡ A타입 92가구, 74㎡ B타입 137가구, 84㎡ 276가구, 84㎡ 복층형 1가구로 이뤄진다. 중소형 평형의 4베이 4룸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산임수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

이 아파트의 장점 중 최고 으뜸은 자연환경을 품은 단지라는 점이다. 운암산을 병품 삼아 좌우로 영산강과 광주천이 흐른다. 이를 단순히 조망하는데 그치지 않고 바로 곁에서 누리는 입지를 자랑한다. 숲과 강은 지구 온난화로 증가하는 한여름 폭염을 식혀주고 늘어나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오염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걸러주는 효자 노릇을 한다.

단지를 나서면 바로 운암산 등산로에 오를 수 있다. 산에는 다양한 운동기기가 설치돼 있다. 정상에 서면 영산강과 첨단지구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솔길을 걸으며 사계절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다. 영산강과 광주천의 수변 공원과 중외공원도 가깝다.

조경희 나비가 신도시 투자개발 컨설턴트는 “숲세권 아파트들이 청약경쟁률이 수백대 1에 이르고 시세가 역세권 아파트를 앞지르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자연이 선사하는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살기 편한 교통·교육·문화 1번지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은 생활환경이 도심처럼 편하다. 단지에서 빛고을로로 바로 연결되는 도로가 신설돼 더욱 빠르게 빛고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무진대로·서강대로·북문대로·하남대로·호남고속도로(동림IC·서광주IC) 등이 지난다. 이를 타면 광주 도심은 물론 인근 첨단·수완·상무지구와 산업단지에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단지 주변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에서 반경 1㎞ 안팎엔 운암초·한울초·대자초·동림초, 운암중, 광주체육중·고, 서강중·고, 광주예술고, 서영대·한국폴리텍대 등이 있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동천마을의 학원가와 상권도 걸어서 오갈 수 있어 입주 직후에도 살기에 편하다.

단지 주변엔 문화시설도 다양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20여 분 거리에 있는 중외공원엔 문화예술회관·미술관·어린이대공원·민속박물관·운동장·비엔날레전시관 등이 밀집해 있어 언제든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운암산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인근 동림1·2지구는 매년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광주광역시 전체 아파트 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동림3지구는 숲세권인데다 그간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에 최근 아파트 개발이 본격화된 데 따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여건으로 관심을 끄는 운암산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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