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핵심 입지에 랜드마크 오피스타운이 공급된다.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5개 블록(3-2, 4-1/2, 5-1, 6-1, 7-1블록)에 들어서는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이 그 주인공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업무시설(1392실)과 상업시설(340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3-2, 4-1·2, 6-1블록 업무시설(950실)과 상업시설(238실)을 이번에 분양한다.
바로 위에 3기 신도시 조성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장점은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우선 고양시청에서 새절역(6호선)을 오가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단지와 도보 1분 거리에 조성된다. 또 고양선이 개통하면 1개 정거장 거리의 새절역을 통해 서부선(예정) 이용이 가능해 여의도·홍대 등을 20분대면 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다 국토교통부가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을 승인하면서 멀티 역세권으로 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최근에는 상암 DMC와 향동지구를 순환하는 버스도 증차됐다. 또 수색로·강변북로·내부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 고양 향동지구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투시도. 향동지구역 역세권 오피스타운이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이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마포구 상암동이 바로 인근에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또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에 위치해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 상암 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혁신 커뮤니티 혁신적인 커뮤니티 설계 또한 장점이다. 먼저 단지 앞 수변공원과 옥상정원을 갖추고 중정 설계(4-1·2블록)를 도입해 단지 내부 채광과 개방감을 높일 예정이다. 초고속정보통신 광케이블도 설치된다. 여기에다 다양한 회의실을 비롯해 카페테리아·캡슐 호텔(수면실&샤워실)·폰부스 등을 제공한다. 또 입주사들의 업무 동선을 고려한 동선 중심 공간배치를 도입하며,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라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총 5개 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타운인 만큼 공유 오피스를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해당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하고 각 단지와의 거리가 짧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운영 중이다.
문의 1644-5003
<저작권자(c)중앙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