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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가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골프여행이 막히면서다. 실제로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28만여명에 달했다. 이는 관련 자료가 도홈페이지에 공개된 2012년 이후 월 단위 역대 최고 수치다.
　
제주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한 지난해 6월 이후 급증하는 추세다. 3월의 경우 제주 전 지역 골프장 예약이 거의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객이 늘면서 요금도 오르고 있다. 한 골프장은 두달새 12%나 급등한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여행객 몰리는 청정 제주

이런 제주도에 골퍼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단독별장형 타운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제주 애월읍에서 2차 분양에 들어간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다. 대지 450㎡에 2층 주택(129㎡) 16가구로 구성됐다. 최근 1차 특별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분양 방식은 분양금액 2500만원이 전액 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로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이 타운하우스의 장점은 분양 받으면 제주 동·서부권 12개 명문 골프장을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무기명 4인 모두 월 4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입주민들은 전용예약실을 통해 이용하고 싶은 골프장에서 라운딩할 수 있다. 또 연간 20일은 1일 이용 관리비로 타운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년 4일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골프백 택배 10% 할인 서비스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각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정원을 갖췄다. 야자수와 돌담, 스페인풍 기와가 어우러져서 따뜻한 느낌을 준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이 있고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다. 국제영어교육도시·신화역사공원·제주국제공항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골프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막힌 골퍼들이 몰리면서 예약난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이런 가운데 분양 중인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는 원하는 명문 골프장 라운딩을 무기명 4인으로 즐길 수 있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하이캐디(www.golfdelivery.co.kr) 골프백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64-799-7744
02-56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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