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개발(주)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대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짓는 ‘펜트힐 논현’ 상업시설인 ‘루(Ruu) 논현’을 분양 중이다. 최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의 주거시설 ‘펜트힐 논현’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아이슬란드 스타일 디자인
강남 중심가 대로변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구매력 높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강남의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상가 지하 1층은 단차로 인해 후면부가 지상에 노출돼 유동인구 유입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 고급스러운 입면 설계로 가시성과 집객파워를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아이슬란드 천혜의 자연을 표현한 디자인과 오로라를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적용한 상가로 꾸며진다. 특히 북유럽 감성을 인테리어 설계에 반영하며 다양한 빛과 조명, 오브제를 활용한 북유럽과 북극 등지의 오로라를 구현해 격조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할 계획이다.
▲ 강남 중심가 대로변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펜트힐 논현’의 상업시설 ‘루(Ruu) 논현’ 조감도.
루 논현은 마스터리스 운영방식을 적용, L그룹·셀럽과 연계해 임대가 확정된 상태다. 지하 2층엔 수영장·사우나·헬스장 등 스포츠 시설과 연계한 헬스&뷰티 업종이 들어서며, 지하 1층엔 골프·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 골프&헬스케어가 자리잡을 예정이다. 또 지상 1층에는 유명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F&B와 에스테틱 등 키테넌트 점포가 들어서며, 지상 2층엔 ‘하이엔드 뷰티공연클리닉’ 업종을 입점시켜 강남의 새로운 명소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고 요식업계의 미다스와 L호텔 30년 근무 경력 셰프의 컬래버로 탄생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 입점할 예정이다.
7호선 학동역이 걸어서 3분
이 상가는 청담동 명품거리·압구정 로데오·신사동 가로수길 등 패션·뷰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권과 가까워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논현동 일대 등 주변에 기업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직장인 수요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도보 3분 거리에 불과하고 강남구청역, 언주역이 가깝다. 광역버스와 직행버스 이용도 쉽다. 루(Ruu) 논현은 현재 1차 분양을 마감하고 현재 루 논현 갤러리에서 회사 보유분에 대해 2차 분양 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방식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최고 입지 대로변 상가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이라며 "5년간 연 5% 수익률을 보장해준다"고 말했다.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2-228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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