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주거 트렌드 역시 언택트 경향으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정원과 옥상 테라스를 갖춘 단독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독주택은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동주택과는 달리 비대면 라이프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이 소비자의 주거형태 선호도에 큰 변화를 불러 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면서 테라스 공간을 활용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테라스를 갖춘 단독주택이 나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트라이엄프㈜가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1228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죽전 더스테이’다.
이 단독주택 단지는 대지면적 5838.00㎡에 30개동(관리동 제외), 30가구(30개 필지) 규모의 타운하우스 단지다. 죽전 더스테이의 특징은 단독주택 단지로 입주민 전용 출입문이 따로 설치되고, 경비실과 커뮤니티동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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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전 더스테이 광역 조감도.
여기에다 2개의 타입(A타입 19가구, B타입 11가구)의 평면을 도입해 죽전 더 스테이만의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설계했다. 또 각 세대마다 개별 정원을 제공해 입주민이 명품 타운하우스에서 여유와 품격을 누리며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세대 내부에는 2대의 벙커주차장, 멀티공간, 단독정원, 다락, 옥상테라스 등이 제공돼 나만의 단독주택 생활이 가능하다. 단독주택인 만큼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 걱정이 없으며, 사생활도 보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내진설계가 적용되고 전 세대에 태양광 설비가 기본 제공돼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주변에 죽전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죽전카페거리(보정동카페거리)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단국대학교를 비롯해 독정초, 용인신촌초, 신촌중 등과 BHCS 국제학교 등으로 통학이 편리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분당선 죽전역과 보정역 이용이 편리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분당·판교는 물론 강남·송파 등 서울 도심까지 이동이 쉽다. 이와 함께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수원·판교·분당 등 주요 도시와의 교통 연계가 잘 이뤄진다.
GTX-A노선 용인역(수인분당선 구성역과 환승센터 조성 예정)이 2023년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13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주변에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수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일대 약 275만7186㎡(약 83만평)의 부지에 조성 중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다.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최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추진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완공은 2025년 예정이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완공되면 향후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광역급행철도(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도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죽전 더 스테이가 들어서는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일대에는 죽전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단독주택과 고급연립주택들이 밀집된 주거 클러스터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수도권 신흥부촌으로 알려져있다 보니 집값도 강세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같은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한 죽전힐스테이트테라스하우스 전용 204㎡는 올해 3월 18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9년(13억~14억원대)보다 약 5억원 가량 오른 가격이다.
트라이엄프㈜ 관계자는 "죽전 더스테이는 단독주택으로 단지 전체의 대지를 지분으로 갖게 되는 것이 아니며, 내 건물 아래 내 토지를 소유하게 되는 큰 장점"이라면서 "다만 도로와 커뮤니티 동등은 지분으로 공동소유 한다"고 말했다.
문의 1800-6890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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