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 프리미엄 오션뷰 상가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는 웅천지구에 공급 중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이다. 이 상업시설은 전체 73실 규모로, 마리나항을 둥글게 감싸 안는 형태의 5개동 건물(오피스텔)의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550실의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스트리트 몰’ 콘셉트의 해변 상가로 오션뷰를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웅천지구·여수국가산업단지·포스코광양제철소·마리나항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접근성 좋은 스트리트몰 형태
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7-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 단지다. 이순신공원을 등지고 마리나항을 맨 앞자리에서 마주보는 배산임수형 청정 녹세권에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갖춘 단지로 롯데캐슬 만의 감각과 품격이 묻어나는 내외부 특화설계가 강점이다.
상업시설의 경우 A~E동 각 1층 44실, A·B·E동 각 2층 29실 등 5개 동의 지상층에 스트리트 몰 형태로 조성돼 집객력과 체류시간 증대, 소비 촉진 등의 효과와 함께 극대화된 오션뷰 프리미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전체 73실의 상가 중 마리나항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호실만 40여 실에 달한다.
이 상업시설은 우선 총 550실 규모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입주민을 기본적인 고정수요로 품고 있다. 여기에다 주변 1만1000여가구의 주거단지 거주자, 여수국가산업단지·포스코광양제철소·마리나항의 근무자와 관련기업 종사자 등을 배후수요로 확보 가능하다.
임대수익 보장제 등 혜택 풍성
차량을 이용할 경우 웅천남7~8로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한 만큼 접근성도 뛰어나다. 계약자에게는 임대수익 보장제와 렌트프리, 1차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준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지구 메인상권이라서 지역 고정수요와 이동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향후 마리나항만·경도해양관광단지·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챌린지파크·소호대교(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들이 실현되면 배후수요 확대나 시세상승 등의 수혜도 상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0-6번지에 운영 중이다.
문의 061-692-6345
▲ 사계절 상권인 해변 관광상권에 들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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