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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광장 전용 59ㆍ84㎡ 440가구 공급
정부가 본격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밀어부치고 있지만 분양시장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0대 1에 달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이 21.3 대 1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청약 열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아파트 공급 확대까지는 시차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분양가 상한제 여파까지 겹치면서 공급이 단기간에 확 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다.

청약통장 필요 없는 인기 중소형

아파트 청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서 언감생심이나 다름없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청약가점’이라는 높은 문턱을 넘어야 해서다. 지난해 수도권의 새 아파트 당첨 가능 청약가점은 평균 60점을 훌쩍 넘었다. 사정이 이렇자 일부 수요자들은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등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정기간 이상 해당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가 모여 조합을 구성한 다음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짓는 아파트를 말한다.
 

▲ 공급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한강 광장 조감도. 청약통 장이 필요없는 만큼 청약가점이 낮은 3040 세대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시행사 이윤,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공급가가 30~45%가량 저렴하고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청약가점이 낮은 3040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 일대에 공급 중인 ‘한강광장’이다.  
 
이 아파트는 현재 지하 2층~지상 7층 6개동, 232가구로 조합원 모집신고가 됐지만, 추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거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440가구(예정) 규모로 확대 건설될 예정이다. 주택형이 모두 수요자들의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강 광장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단지 인근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는 ‘첨단업무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또한 본격화된다.

최근에는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12만7072㎡)이 확정됐다. 부동산 시장에서 이같은 개발호재는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강 광장에 쏠리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한강 광장은 5호선 광나루역을 걸어서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동서울종합터미널 이용도 쉽다.

단지 인근에 광장중, 광남초·중·고 등이 있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서울 광장동이 ‘리틀 강남’으로불리는 이유다. 여기에다 단지주변에 롯데마트·테크노마트·엔터식스·CGV 등이 있으며, 차로 10분 정도면 잠실롯데월드몰·롯데월드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차산생태공원·뚝섬한강공원·광나루한강공원·구의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한강 광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이어지는 워커힐 산책로는 서울의 또 다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일부 철거 시작, 사업진행 착착

프리미엄급 설계도 강점이다. 내부는 특화설계와 4베이 남향 배치, 동간 넓은 거리, 고급 마감재 사용 등을 적용해 품격 있고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꾸며진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저층 일부세대에 한해서는 신개념 고품격 테라스아파트로 주거 품격을 높인다. 주차공간 역시 넉넉하게 확보할 예정이다. 첨단 시스템도 갖춘다.

우선 세대 내·외부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해 카드 키 하나만으로 주차장부터 세대 출입까지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비상콜 기능으로 입주민 안전도 챙긴다. 홈네트워크 AA등급 아파트로 전 세대와 부대시설에도 무선랜이 탑재된다. 고효율 환기 유니트, 팬 분리형 주방배기, 친환경 자재 등도 사용된다.  
 
사업 진행도 탄력을 받고 있다. 한강광장은 현재 이미 부분적으로 철거가 시작됐다. 여기에다 토지확보 투명성이 가시화되면서 사업 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강광장 관계자는 “이런 분위기라면 착공까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낮은 공급가도 매력이다. 한강 광장 공급가는 3.3㎡당 2100만원대 부터다. 이는 인근 S아파트가 3.3㎡당 4171만원, H아파트가 3.3㎡당 592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 수준에도 못미치는 공급가이다.

한강광장은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180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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