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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이 더시티 1350가구 분양
7월 세종시에 대규모 ‘자이’(Xi) 아파트가 선뵌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분양 예정인 ‘세종자이 더시티’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1350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이 모두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돼 소비자 선택 폭이 넓다.

일부 가구서 세종필드GC 조망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BRT 해밀리정류장이 있어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가로지르는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쉽다.

여기에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계획돼 있으며, 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인문·과학·예술 분야를 통합한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는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데다, 추첨제 물량이 많아 청약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자이 더시티 투시도.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세종필드GC·오가낭뜰근린공원·기쁨뜰근린공원 등이 있다. 일부 가구에선 세종필드GC 조망이 가능하다.

세종자이 더시티가 들어서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생활권과 6-3생활권은 첨단산업기능이 계획된 지역이다. 특히 6-3생활권은 미세먼지 저감에 특화된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게 특징이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이같은 입지적 특성에 걸맞도록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다. 우선 단지가 주변과 어우러져 차별화된 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이를 위해 공동주택 외에도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공간 유형을 채택했다. 또 동간 이격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커뮤니티 스트리트를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체 가구 89% 이상 추첨제 물량

한편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지역이다. 특히 세종자이 더시티는 추첨제 물량인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청약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개발이 본격화된 6생활권과 6-3생활권 대표 관문단지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마감재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7월 중 문 연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44-715-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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