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에 스마트 강소형 아파트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부산 사상구 모라동 1375-1번지에 동부토건이 시공하는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는 최근 주택 분양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강소형 아파트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총 237세대 규모에 전용면적 49㎡, 48㎡의 강소형주택 213세대와, 전용면적 23㎡~32㎡의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된다.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는 스마트 IoT 프리미엄 강소형주택을 표방, 완벽한 주거 환경을 지향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인증도 받았다. 입주자들에게 △시스템에어컨 &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되고 △에코그린시스템 △스마트홈 IoT&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에 실내에서 음성인식 AI 스피커로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며, 외부에서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실내의 홈네트워크 기기와 가전기기까지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디지털도어록, 워크인 드레스룸, 붙박이장, 화장대, 빌트인 세탁기 등이 제공된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모라역 인근에 위치하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부산김해경전철, 서부산IC, 동서고가로 등과 인접하다. 도보 1분거리에 모라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모라중/백양고/신라대 등과도 가깝다. 또한 3km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이 있고, 삼락생태공원, 백양산 등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개발 호재도 이어진다. 2019년에는 1만 6000여㎡ 규모의 부산도서관과 문화공원도 준공될 예정이고, 2023년까지 부산시 서부산청사(지하 5층~지상 30층)와 비즈니스센터(지하 2층~지상 15층)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상구에는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2020년 개통 예정), 사상-하단 간 도시철도 5호선(2023년 개통 예정), 사상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 건립 등의 사업이 예정돼 있다.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의 주택전시관은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712에 마련되어 있으며, 오는 17일 토요일에는 주택전시관 3층에서 ‘황금열쇠를 잡아라!’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황금열쇠 5돈(1명, 분양계약자에 한함) △다이슨 청소기(2명) △물걸레 청소기(5명) △에어프라이어(5명) △믹스기(7명) △토스트기(10명) △텀블러(10명) △기념타올(20명)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사상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 측 관계자는 “부산 사상구가 정부의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 통장 없이도 분양을 받을 수 있어 많은 투자자 및 실입주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지정 신청금 납부 후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도 제공된다. 파격조건 5% 정액제(한시적 적용)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면서 “이러한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경품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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