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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7.09.20 15:05 | 수정2017.09.20 15:05

천안 아산의 대표적인 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천안 연세나무병원이 직접 시행해 눈길을 끄는 ‘연세메디컬스퀘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536-2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연면적 2만4195㎡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선다. ‘연세메디컬스퀘어’는 의료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7~10층에 천안 연세메디컬스퀘어이 이미 입점을 확정한 상태로 이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천안시청 바로 앞, 천안아산역 역세권.. 4만 5천여의 배후수요 확보한 최적의 입지

불당동은 지난해 8월 인구 3만 1천여 명을 기록했고, 현재는 4만 7천여 명을 돌파하며 1년 사이 1만 6천여 명의 인구가 늘었다. 특히, 불당동 내에서도 불당신도시는 매월 1,800여 명이 증가하는 등 가파른 인구상승을 지속해 오고 있어 천안 상권의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상권형성과 수요확보에 용이해진 불당신도시는 ‘항아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아리 상권은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로 임대수요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연세메디컬스퀘어’는 천안시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외국인공단 및 산업단지, 선문대 및 나사렛대와도 인접해 있는 등 4만 5천여의 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다.

또, 건물 전면이 대로변에 접해 있고, 첫 시내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보행객 및 대중교통 이용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KTX 천안아산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등과도 가까운 입지를 지녔다. 특히, KTX 천안아산역은 KTX와 SRT가 최초로 만나는 곳으로 천안아산역에서 강남권 20분대, 서울역 30분, 대전 20분대, 청주공항 3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광역 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업지 반경 1km내로 이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상권이 발달해 있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많이 모일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또한, 7~10층에 입점하게될 천안 연세나무병원의 경우 현재 병원수요 자체만으로도 일일 방문 환자 400여명, 척추환자의 특성상 혼자 오기는 병원을 내방하기는 힘들기에 환자와 함께 내방하는 방문객까지 고려할 경우 평균 약 1,000여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최신설계, 기술 적용한 최첨단 럭셔리 빌딩으로 선보여.. 쾌적 환경까지 제공

‘연세메디컬스퀘어’는 뛰어난 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불당신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최신 설계와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우선, 지하 3개층 전체에 200여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해 불당신도시 내에서 최대 규모의 주차대수를 선보인다. 또, 주차공간의 50% 이상이 광폭∙확장형 공간으로 적용돼 남녀노소 편리한 주차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 최식식 첨단 주차유도 시스템을 통해 주차 현황을 제공해 방문객이 신속하게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백화점 명품관을 콘셉트로 한 내부 설계도 눈에 띈다. 전층 여성 화장실에는 최고급 호텔식 파우더룸을 선보여 여성을 배려한 공간을 선보인다. 또 전층에 최신 시스템에어컨을 갖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유아동반 화장실도 설치해 아이를 동반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 천안 최초 유일의 24인승 호텔식 저소음,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5대를 선보인다. 이 엘리베이터는 클린시스템이 적용된 최신식 엘리베이터로 105m/분의 초고속 사양을 자랑한다. 최첨단 엘리베이터를 통해 상가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메디컬 전문 빌딩에 최적화된 힐링 설계를 통해 쾌적한 공간도 조성한다. 10층에 500여평의 치유의 숲과 힐링정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방문객은 물론 병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간은 작은 음악회와 소규모 전시회 등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7~10층 연세나무병원 입점 확정으로 하층부 낙수효과 기대해 볼만

‘연세메디컬스퀘어’는 천안 내에서 대표 병원으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100대명인에 선장된 명의원장 포함 총 9명이 있는 병원인 ‘천안 연세나무병원’이 직접 시행하여 선보이는 상가로 이미 상가의 7~10층에 연세나무병원 입점을 확정지었다. 이로 인해 병원을 이용하는 수요(2017년 5월 현재 400여명 진료)를 확보할 수 있어 하층부의 낙수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는 분양만하고 끝내는 시행사가 아닌 천안 연세나무병원이 직접 운영하는 건물로서 지역명소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또한 상가는 전략적인 MD구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겠다는 입장이다. 1층과 2층에는 은행, 안경점, 약국, 커피숍,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로 구성할 계획이며, 3층과 4층에는 다양한 과목의 병원 등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을 확보할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연세나무병원의 입점으로 이에 따른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천안시청이 바로 앞에 있고 인근 기업종사자와 주거지역의 수요를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항아리 상권으로 이에 따른 프리미엄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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