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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 제주 노형동 2만 2000㎡ 규모에 41가구 조성
△제주 노형동 ‘다담하우제’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담하우징이 제주 노형동 3432 일대에 단독형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를 분양 중이다.

다담하우제는 전체 2만 2000㎡ 규모에 41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별로 △1단지 9가구 △2단지 17가구 △3단지 15가구다. 가구당 대지면적은 500~600㎡, 주택은 전용 186~275㎡다.

현재 전체 41가구 가운데 9가구가 준공돼 분양받는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나머지 가구는 땅과 주택을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만큼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들어선 노형오거리 상업지역, 제주 한라병원, 제주대학병원 등이 가깝다.

교육 시설로는 노형초, 한라중, 제주고, 제주한라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 제주민속오일장과 연결되는 신규도로 개설이 확정됐고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제주공항까지 연결하는 우회도로도 2018년 개통 예정이다.

각 가구는 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타입은 세대구성원 간 독립성을 강화한 H형 구조이며 B타입은 ‘ㅁ’자 구조로 야외샤워장과 이동식 욕조를 갖췄다. 또 C타입은 ‘ㄱ’자 평면으로 테라스와 주방공간의 기능을 강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생활과 휴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동선과 환경을 조성했다”며 “최근 제주도 내 농지의 용도변경을 제한하는 ‘농지관리 강화 방침’이 발표된 만큼 향후 희소성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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