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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13개 지역(특별)본부에서 ‘2018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훈련은 LH 실정에 맞는 재난대응 훈련으로 취약계층의 복합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체계 구축을 실현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LH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17일 대전중촌2단지에서 국토교통부,대전시, 대전중구청, 대전중부소방서, 대전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지진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LH]
LH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17일 대전중촌2단지에서 국토교통부,대전시, 대전중구청, 대전중부소방서, 대전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지진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LH]

LH는 전국 임대주택과 건설현장의 지진ㆍ붕괴ㆍ화재 등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해 ‘골든타임’ 안에 국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실전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데 무게를 뒀다.

특히 이날 대전중촌2단지 임대주택에선 진도 7.0의 강진ㆍ붕괴ㆍ화재를 가정해 국토교통부ㆍ대전시ㆍ대전중구청ㆍ대전중부소방서ㆍ대전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합동 모의훈련을 펼쳤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상해 전 지역본부의 임대주택과 건설현장에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안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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