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연경지구 맨 앞자리에 프리미엄 입지를 갖춘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이 18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금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인 연경지구에 선보이는 택지지구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현장이다.

특히 연경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해 탁 트인 동화천과 화담산의 특급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담산의 풍부한 녹지와 동화천의 수변공원은 물론, 인근 팔공산의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한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팔공산의 골프장과 온천, 야영장 등 레저 및 여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힐링 라이프를 위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중심상업지구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생활인프라 또한 탄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칠곡-이시아폴리스 광역생활권 인프라로 홈플러스 칠곡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쇼핑 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다양한 학교 용지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권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와 인접한 북대구 IC와 더불어 향후 동화천로 확장과 봉무-연경 신설도로, 대구 4차순환도로의 개통을 앞두고 있어 대구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전 세대 남향 위주 설계에 4Bay 혁신평면으로 명품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팬트리와 다용도실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ㄷ자형 주방으로 동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거주자를 고려한 설계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판교, 광교, 세종시, 인천 청라, 의정부 고산 등 전국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기록한 ‘㈜대광건영’의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여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현장”이라며, “희소가치 있는 중대형 아파트로 선보인 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84㎡A(295세대), 84㎡B(89세대), 109㎡(196세대) 등 3가지 타입으로 총 580세대를 공급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