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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오는 26일 LH 대구본부 사옥에서 개최
'공동주택 회계, 회계감사, 세무' 주제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가 처음으로 지방에서 열린다.

국토부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6일 대구 달서구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옥 4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회계, 회계감사, 세무’를 주제로 한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는 임대주택 100만 가구 유지관리 경험으로 축적한 LH 노하우를 토대로 소규모 주택관리업체 현장 실무자와 공동주택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에 대구에서 진행하는 강좌는 지방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관리비 등 입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분쟁가능성이 높은 ‘공동주택 회계, 회계감사, 세무’를 주제로 열린다.

2019년도부터 적용되는 공동주택 회계연도 통일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구성해 실무자와 입주민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LH는 기대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myapt.molit.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작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총 11차례 개최된 강좌는 고객설문을 통한 강의주제 선정 및 사례 위주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 등의 진행으로 매회 평균 500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LH는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평소 관심이 많음에도 거리상의 제약으로 참석이 어려웠던 지역의 현장 실무자 및 입주민들을 위해 전국으로 개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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