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평촌 등 일부 수도권 일대 아파트들은 대규모 입주 영향에도 굳건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높고 좋은 학군 수요로 수요층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주 대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평촌 △0.11%, 안양 △0.08%로 나타났다. 월곶~판교선 신설과 인근 만안구 지역에 첨단산업, 공공청사, 주민공용시설이 들어서는 행정업무복합타운 조성 등 다양한 호재도 예상되면서 평촌 아파트 일대에 관심이 꾸준하다.
이 아파트는 4호선 범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마을, 일반, 시외, 광역, 공항버스 등 노선이 다양해 서울,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하며 인근 안양역에 월판선이 개통되면 교통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시설로는 달안초, 부흥초, 부안초, 희성초, 부임중, 부흥중, 부흥고, 경기글로벌통상고 등이 가까워 자녀 통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시청, 우체국, 구청, 은행, 병원 등 각종 관공서와 편의시설들이 모여있고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웃렛,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들이 가깝다. 단지 뒤편에 학의천이 흐르고 학운공원, 평촌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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