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일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서울 강남 4구와 세종시는 소득세법에 따라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중복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당정 협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 한국경제 2017.08.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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