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다음달 1일 1.6% 상승된 가격으로 고시한다. 사진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남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는 모습. /사진=뉴스1공공택지 전체와 민간택지 투기과열지구 등에 적용되는 분양가상한제 주택 기본형건축비가 다음달부터 214만.. 머니S | 2025.02.28 10:53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부가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비롯한 서울 집값 과열지역에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6일 오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남4구 45개동 중 ..
정부가 서울 시내 27개동을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현시점에서 규제가 적용되는 단지는 주로 강남권에 집중됐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 단..
집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분양가 상한제' 카드가 장기적으론 별 효과가 없을 것이란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재건축·재개발 시장은 일부 위축될 수 있지만, 전체 주택 시장 안정화엔 한계가 있을 거란 얘기다...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오는 8일부터 분양가상한제 민간택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소재 29개 단지가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중단된 지난 2015년 4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민간택지에서도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6일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민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첫 지역으로 서울 27개 동이 지정됐다. 강남 4구 22개 동(개포ㆍ반포ㆍ잠실동 등), 마포구(아현동), 용산구(한남ㆍ보광동), 성동구(성수동1가), 영등포구(여의도동)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
정부가 서울 시내 27개동을 민간 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해 서울 집값 급등세 차단에 나섰지만, 기존 시장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축과 기존 아파트 가격의 상대적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정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의 분양가격이 그동안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책정한 분양가보다 5~10%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관련 기자..
정부가 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동단위 핀셋 지정' 지역 중 서울에서 예상됐던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은 포함됐지만 과천과 분당 등의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대상지가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 중회의실에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동, 송파구 잠실동, 용산구 한남동 등 서울 27개 동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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