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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서남등 서쪽벨트를 주목하라

GTX(GREAT TRAIN EXPRESS) 광역급행열차


2011년 착공 2016년에 개통


경기 서북부와 동남부를 가로지르는 킨텍스~수서(동탄)는 동탄2신도시, 강남지역, 서울도심권, 대곡 킨텍스를 연결해 경부축과 경의축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제안된 노선입니다. 킨텍스~수서(동탄) 노선은 고속철도 KTX와 공용을 전제로 계획하였습니다.



이 노선은 수도권 방사축 중 통행량이 가장 많은 인천·부천축을 서울 도심과 연결하는 노선으로 인천 경제자유구역, 인천도심, 경인축, 여의도, 서울도심, 청량리를 연결합니다. 경인선, 경부선, 경의선, 경원선, 중앙선 등 수도권 광역철도와 대부분 연계되어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용산국제업무단지, 한강르네상스 개발지구와 연계해 서해안 시대를 여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의정부~금정은 서울을 중심으로 남북축으로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금정, 과천, 강남권, 청량리, 의정부를 연결합니다. 경부선과 과천선의 수요를 과천--강남 업무시설과 연계하고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승용차 수요를 흡수하도록 구상되었습니다. 그 동안 개발제한으로 낙후된 수도권 북부지역과 서울 동부권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GTX의 편리성과 확장성, 연계성는 빠른 속도, 운행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중간역 설치를 최소화하며, 도시철도, 경전철, BRT, 버스, 자전거에 이르는 편리한 연계노선과 환승시스템을 구축하며, 대심도에 건설되는 만큼 안전설비와 방재대책을 최우선할 것입니다. GTX 노선은 노선 확장 가능성을 예측하여 설계했으며, 향후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이용수요의 측정, 역간거리, 재원조달 가능성, 환승체계 검토 등을 고려하여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거쳐 노선연장을 추진할 것입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 뉴스 2009.4.14.


동탄에서 강남까지 1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구체적인 'GTX, 윤곽이 드러났다.



14일 경기도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도 출입기자단, 동탄지역 주민대표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GTX, 수도권 교통혁명 -- 선포식 및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가 구상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경제성 및 기술성 검토용역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결과에는 총 145.5km구간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도입방안이 담겨 있으며 킨텍스와 수서(동탄)를 연결하는 46.3km(74.8km.) 길이의 A노선,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연결하는 49.9km의 B노선, 의정부와 금정을 연결하는 49.3km의 C노선 등 총 3개 노선이 제시되었다.


※ ( )안은 ktx와 노선을 공용해서 쓰는 구간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2016년에는 이용수요가 하루 76만 통행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경제성(B/C)이 1.24로 분석돼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비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13조 9천여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사)대한교통학회는 보고를 통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운행의 기대효과로 ▲ 하루 자동차 88만 통행 감소, ▲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150만톤 감소, ▲ 5,800억원의 에너지 소비 감소, ▲ 연간 7,000억원의 교통혼잡비용 감소, ▲ 26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용역결과에는 이밖에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에 사용되는 차량으로 최고속도160~200km/h, 표정속도(정류장 정지 속도를 포함한 평균속도)100km/h이 가능한 국내개발차량의 우선 적용, 1회 운행시 6량이 편성, 킨텍스와 동탄을 연결하는 A노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5.5분의 운행간격 등 세부적인 차량 운행 방안도 포함되었다.



경기도는 그동안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급행철도의 도입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지난 2008년 4월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타당성 및 경제성, 기술성 검토를 실시해 왔다. 도는 이날 발표된 용역결과를 이르면 금주 중에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경기도가 가장 먼저 착안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토해양부 역시 경기도 계획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국토해양부에서 국가계획에 반영하게 되면 민자유치와 함께 사업 실행여부도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선포식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이름을 가칭 GTX(Great Train eXpress)라고 명명하고, 향후 국토해양부와 협의하는 것은 물론 공모전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과 최민성 과장은 “GTX의 'G'에는 'Great, Green, Global, Governance,의 뜻이 중의적으로 담겨 있는 것”이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수도권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대안이자,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수도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기도의 교통대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2010.1.18.


서승열(서박사) 재테크전문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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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lub.joinsland.com [마포경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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