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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론자들의 주장에 현혹된 무주택자들 피눈물 흘려
필자는 작년 7월과 8월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2달동안, 선량한 서민들과 무주택자들의 공포심을 이용해 대폭락류 출판물 판매에 열을 올리던 집값 대폭락론자들이 출간하여 여름 서점가를 점령한 폭락론의 고상하고 가증스런 다른 이름인 하우스푸어류에 대한 출판물이 서민들과 무주택자들을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몰고가는 기막힌 상황에 분노하며 [하우스푸어에서 살아남는법]이라는 저서의 집필에 몰두한적이 있었고, 본 저서에서 바닥은 7월~8월말, 시장 본격회복은 11월중순, 그리고 전세 대폭등등을 예측하는 주제의 단행물을 집필하여 9월1일 출간한바 있다.

현재 상황을 보노라면, 이들 폭락론자들이 대폭락 망령을 시장에 퍼뜨리며 서민들과 무주택자들의 공포심을 등에 업고 폭락류 출판물 판매에 혈안이 되었을무렵이 정확하게 집값바닥시점이었음이 최근 LH산하 토지주택연구원의 보고서에서 드러나기도 했다.(아래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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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지난해 7월말 이미 바닥 쳤다!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외 각 언론매체 기사 참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택시장이 지난해 7월 이미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토지주택연구원은 12일 발표한 '2010년 부동산 시장진단과 2011년 전망' 보고서에서 주택시장이 이미 지난해 7월 바닥을 찍었으며 올해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KB국민은행의 전국 주택 가격 동향조사 자료에 보면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지난해 7월 전국 평균 -0.1%를 기록해 저점을 찍은 후 9월부터 반등에 성공, 이후 12월 초순까지 6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절적 비수기인 11~12월에도 매매가가 0.4%씩 올라 상승폭이 커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또 아파트 거래량도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전월 대비 22.7%, 30% 늘어나 2009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보여 이미 저점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남 3구를 비롯한 서울과 5개 신도시도 지난해 5월을 바닥으로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올해 부동산 시장도 금리 인상과 북한 리스크 등 냉각 요인도 있지만, 결국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볼 때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지방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공급부족의 여파가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서울 수도권의 경우도 공급부족이 나타나면서 향후 주택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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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자는 당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집필서적과 각 매체 칼럼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집값대폭락 망령으로 시장을 교란하고 선량한 무주택자들에게 지난 금융위기당시에 이어 또다시 작년 여름 내집마련 타이밍을 놓치게 해 전세폭등과 집값급등으로 무주택자들을 고통속에 몰아넣는 어둠의 세력들에게 두 번다시 속지 말라는 진심어린 경고와 당부를 한바있다. (아래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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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쳤다! 집값 대폭락 망령을 경계하라!

하우스 푸어에 직면한 사람들 혹은 하우스 푸어가 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하우스푸어들이 경계해야 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맹목적으로 아무런 대안없이 쏟아내는 집값 대폭락 망령이다.

하우스 푸어들은 주로 시기를 잘못타 일시적인 하우스푸어가 된 사람들이 많은데, 시기를 다시한번 잘못 잡으면 영영 하우스푸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이들 공포의 덫을 놓는 세력들은 인터넷과 서적등을 통해 끊임없이 일본전철을 밟아 대한민국 부동산이 붕괴한다거나 버블이 너무 끼어 있어서 조만간 거품붕괴로 집값의 절반가까이가 폭락한다는 선동을 서슴치 않는다.

이들의 전략에 말려들어 자칫 고점에 매수하여 조금만 더 버티면 하우스푸어에서 탈출할수 있는 기회가 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바닥시점에서 이들 하우스 푸어론자들의 말을 그대로 수용하여 집을 헐값에 내다던지고 하우스리스 푸어상태를 유지하거나 원금의 상당부분을 잃고 헤매게 된다.

어떤 사람이 갈림길에서 두사람을 만나 목적하는 장소를 찾아갈 때 각각의 갈림길에 두사람의 안내자가 있다고 치자. 두사람이 안내하는 길중 하나는 목적하는 장소이고, 다른 하나는 목적하는 장소가 아니라면 길을 찾는 나그네는 누군가의 말을 믿고 어딘가의 방향으로는 길을 가야 한다. 그런데, 갈림길에서 잘못 길을 들어서면 되돌아와 다시 목적하는 장소까지 가려면 노자돈과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되고 경쟁자에 비해 뒤쳐질수밖에 없다.

필자의 경우 10대시절, 선산에 있는 산소자리가 매우 나쁘니 전체를 다 이장하지 않으면 큰 화를 당한다는 풍수지리전문가의 말을 들은 부친이 다른 풍수가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산소자리가 꽃사슴이 놀다간 자리의 명당이니 이장을 절대 하면 안된다는 답변을 듣고 결국 후자의 말을 신봉하여 이장을 계속 미뤘다가 결국 전자의 말대로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필자는 부친과 모친, 친형님을 10대~20대때 모두 시기를 달리하여 순차적으로 사고와 병으로 잃고, 20대에 필자는 고아나 다름없는 생활을 해야 했다.

뒤늦은 30초반에 서울의 풍수지리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산소자리가 심각하게 잘못된것을 알았고 이분의 도움으로 20여기 가까운 조상묘를 모두 화장하여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부동산 실전투자와 고객컨설팅 및 강의등을 통해 자산을 착실하게 쌓아가며, 사회의 일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재테크 상담과 컨설팅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정상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갈림길에서 극과 극이 갈리면 분명히 무언가 선택을 해야 하는데, 선택이 잘못되면 돌이킬수 없는 결과가 발생할수 있는것이다.

하우스 푸어론자들이 주장하듯 지금부터 집값이 반토막 날 가능성은 필자는 거의 없다고 단언하며 심지어 집값이 추가하락하지도 않을것이다.

사실상 여름을 지나면서 바닥은 다져진 셈이며 이제는 반등의 발판이 마련되어있는 상태로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시기이지, 집을 던지고 전월세로 전전하며 살아야 할 시기가 아닌것이다.

물론 필자를 포함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는사람들도 치명적인 실수를 할수 있고 실제로도 변화무쌍한 정부의 냉온탕식 정책변수들로 인해 시장예측을 잘못하기 일쑤인경우도 많은게 사실임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집을 사야 하는 시점이냐 팔아야 하는 시점이냐를 놓고 결정할때는 분명 명백하게 차이가 갈릴수밖에 없고 이때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필자의견해로는 이미 언급한바 있지만, 정부의 규제완화 발표예정시점인 8월말이 시장 전환점으로 간주한다. 이후 가을과 연말을 지나면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시장거래가 다소 숨통이 트이면서 시장이 기사회생하여 내년이후 수급전쟁이 발발, 시장역습이 시작되면 지금 하우스 푸어론자들이 쳐놓는 공포의 덫에 걸려 집을 던지고 남의집 전셋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쓰라린 결과를 맛볼 가능성이 높다.

이부분을 특히 독자여러분들은 유념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주 묻는 의문점 Q&A]

Q: 지금이 바닥 다지는 시점이며, 내년이후에 수급전쟁으로 시장이 역습하는 원년이라고 단언하는데 이같은 판단을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A: 문제속에 답이 있다. 수급상으로 내년이후에는 수도권이 4분의 1토막, 서울이 3분의 1토막이 나며 강남권 입주물량은 앞서도 언급했듯이 1천여가구에 불과하다. 연말까지는 수도권 고분양가 물량?의 입주러시가 이어지는탓에 정부의 ‘8.29규제완화대책’의 약발이 미미한 형태로 먹혀들면서 뚜렷한 변화를 없을수 있겠지만 내년상반기까지 이들 수도권 입주폭탄물량이 해소되는 시점에는 시장은 급반전할수밖에 없다. 집이 없는데 무슨수로 가격이 내려가겠는가! 따라서 하우스 푸어론자들의 말을 믿고 집을 헐값에 내던지고 전세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전세가격까지 상승하면서 큰 낭패를 볼것이다. 악성 고분양가 슈퍼깡통분양권이거나 혹은 투자가치가 거의 없는 기존아파트를 보유한 사람들을 제외한다면 지금 집을 처분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 될것이다.

-본 칼럼은 필자 저 [하우스 푸어에서 살아남는 법](9.1출간) 제 5장에서 발췌한것임-

데이터뉴스[datanews@datanews.co.kr] 2010-11-16 1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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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설날이후 시장흐름은 정부의 정책이 중요하지만 결국 정부가 어떤 정책을 쓰더라도 가격의 폭등은 불가피한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예컨대 전세를 잡기위해, 거래활성화로 매매시장을 회복시키면 집값은 일단 단기간 폭등할수 있다. 반면 매매가 상승을 피하기위해 DTI한시규제완화를 폐지하여 매매시장에 다시 찬물을 끼얹는 경우 전세가격은 대폭등을 넘어 전세 대재앙 국면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아 결국 무주택서민들의 고통은 가중될수밖에 없는 딜레마속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 아직도 집값대폭락 운운하는 사이비폭락론자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는 기름을 붓고 불속에 뛰어드는 형국이 될것이다.

누가 무주택자들을 고통으로 몰고 가고있는가! 무주택자들이 고통속에 신음할 때 사이비 폭락론자들은 전례없는 폭락류 출판물 판매이득에 춤을 추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진정으로 무주택자들을 위해 폭락론자들이 시장에 경고를 발하지는 않는다.

이들 폭락론에 언제까지 취할것인가! 이제는 세 번다시 속아서는 영영 전세푸어로 사랑하는 가족들이 집주인 눈치보며 전세금인상에 전세대출받으러 은행에 출퇴근해야하는 일이 벌어질수밖에 없다. 이제는 실수요자들도 현명해져야하고, 폭락론이라는 달콤한 마취약에 취해 더는 가족들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어서는 안될것이다. 시장은 3월을 전후로 지금 분명 중대한 고비에 와있다. 또다시 폭락론자들의 술수에 말려든다면 이는 가족에게 죄악이나 다를바 없다. 또한 폭락론자들은 이제 자중해야 한다. 지금까지 많은 희생자들을 사회정의라는 미명하에 수도권과 지방에 양산해낸 장본인이나 다를바없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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