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서승환)는 ’13.2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다음과 같이 공개하였다.
’13.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4.7만건으로 전월대비 회복세(+74.7%)를 보였으나, 취득세 감면 종료 및 매수심리 위축 영향 등으로 전년동월대비로는 14.2% 감소하였다.
주택거래는 ‘13년 1월에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2월은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2월 거래량도 월간 거래량으로는 ’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거래량이 17,276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0.0% 감소하여 지방(약 3.0만건, △16.5%)보다 감소폭이 작다.
서울(△17.1%)은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크나, 강남3구(+0.6%)는 전년동월대비 오히려 거래량이 증가하였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34,089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11.9% 감소하였고, 단독․다가구는 22.8% 연립․다세대는 17.5%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규모별로는 수도권은 40㎡이하(△17.0%), 40~60㎡(△17.7%)에서 지방은 40㎡이하(△26.5%), 85~135㎡(△29.0%) 주택에서 거래량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를 참조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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