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7로 전월(108.3) 보다 3.6p 하락하였으나, 하락폭은 지속적 둔화
(유형별)주택시장(11월 110.2 → 12월 106.6) 및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11월 91.5 → 12월 87.3) 모두 전월대비 하락하였으나 하락폭은 둔화
주택시장의 경우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11월 101.8 → 12월 98.5)보다 전세시장소비심리지수가 더 큰 폭으로 하락(11월 117.6 → 12월 109.7)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하락폭이 둔화되지 않고 12월에도 큰 폭으로 하락
(지역별)수도권은 주택시장 소비심리 둔화로 전월(100.0) 보다 2.2p 하락한 97.8 기록
비수도권은 경북, 충남, 전남 등 전 지역의 소비심리지수가 평균 4.8p 하락
(원인)글로벌경기 불확실성 지속과 국내경기 위축 가능성에 대한 우려 증가, 계절적 비수기, 가계소득 상승 둔화 및 부채상환 부담 증가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등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망세 지속
-‘11.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11. 12. 25~30)’ 결과
‘11. 1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7로 전월보다 하락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 1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7로 전월(108.3) 대비 3.6p 하락했으나 보합국면(안정세)은 지속
수도권지역은 계절적 비수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시장의 관망세 지속 등으로 소비심리지수가 11월 100.0에서 12월 97.8로 하락하였으나, 하락폭은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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