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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원장 박양호), 국내 첫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발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서는 8월 18일(목), 2011년 7월 전국 및 지역별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조사기간: 7.25 ~ 7.30)‘를 발표함

‘11. 7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5.5로 전월보다 소폭 상승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자심리조사 결과, 7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5.5로 전월(118.3) 대비 7.2p 상승

수도권지역에서 소형주택 중심의 매매가 상승이 가격상승 기대로 이어지면서 소비심리가 소폭 상승하였고,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주요도시에서의 전세수요 증가,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에 기인

전세 수요가 늘어났다는 응답비율 : 6월 60.5% → 7월 66.2%로 5.7%p 증가
전․월세 가격이 전월대비 높아졌다는 응답비율 : 6월 32.9% → 44.1%로 11.2%p 증가

지역별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확정된 강원도가 개발기대심리 작용으로 최고 수준인 145.4를 기록했고, 지역개발 호재가 있는 광주광역시(136.6), 울산광역시(135.4), 충청남도(134.9)의 순

지방의 경우, 높은 소비심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월에 비해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비심리가 둔화되는 추세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5로 전월(105.0) 대비 14.5p 상승

주택 거래 및 가격의 소폭 상승에 따른 매수세 소폭 증가, 전세수요 증가 및 전세가격 상승 등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에 기인

전세 수요가 늘어났다는 응답비율 : 6월 59.0% → 7월 65.9%로 6.9%p 증가
전․월세 가격이 전월대비 높아졌다는 응답비율 : 6월 32.9% → 50.2%로 17.3%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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