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 규모다. 분양 당시 주상복합을 제외한 일반아파트로는 가장 비싼 3.3㎡당 4290만원의 분양가를 책정하고도 1순위 평균 3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단지는 ‘강남 속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남에서도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반포대교, 경부고속도로 반포IC, 잠원로, 사평대로, 반포대로, 고속터미널 등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로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있고, 신세계백화점과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도 도보 거리다. 여기에 서울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8학군답게 교육여건도 좋다. 반원초등학교가 걸어서 5분여 거리이고, 경원중학교는 단지 바로 옆이다. 잠원동 내 고등학교가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인근으로 세화고, 반포고, 현대고 등이 있어 통학에 불편함은 없는 편이다. 아울러 반포동 학원가도 가깝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