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2개의 사내벤처팀은 부동산산업에 정보통신(IT)기술을 접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Prop-Tech ; 부동산(property) +기술(technology))기반 사업을 수행한다.
한국감정원은 앞서 지난 2002년 부동산 가격·권리조사 사내벤처인 리파인을 분사(Spin-off)한 바 있다. 이 기업은 현재 종업원 123명, 연매출 203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박알찬 홍보기획부장은 설명했다.
김 원장은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주관 2018 대한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사내벤처팀 운영을 통해 혁신형 창업생태계 조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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