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신축 아파트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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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부동산시장 동대문구 신축 아파트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 문의 ↑

매일경제 | 이다연 | 입력2018.08.21 14:09 | 수정2018.08.21 14:09

부동산114 주간동향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서울 전역에 대한 투기 점검에 나섰지만, 각종 개발 호재가 풍부한 은평·여의도·용산과 그 인근에 위치한 서대문, 양천 등 비강남권이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분위기다. 실제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을 주도한 곳은 비강남권 지역들로 확인된다. 마포와 성동, 동작, 서대문, 동대문, 관악, 중구 등 7개 구의 연초 대비 누적 상승률이 강남3구(11.20%)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아파트는 올해 입주한 신축 아파트로 뛰어난 시설을 자랑한다. 해당 아파트는 2018년 5월 입주한 최고 21층,12개동, 총 1009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59~123㎡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아파트 단지가 청계천과 중랑천 사이에 자리 잡고 답십리공원과 배봉산근린공원이 가까워 녹지가 풍부하며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해당 아파트는 답십리18주택재개발 지역에 해당하고 인근 지역도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기구로 지정돼 직접적인 개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은 1호선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이 형성된 트리플역세권 지역이라 대중교통망이 매우 풍부하다.

교육시설도 우수하다. 도보 3분 거리인 전농초를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등교할 수 있으며 그 맞은편에 동대문중이 있다. 신답초, 전동초, 전곡초, 전농중, 배봉초, 답십리초 등도 가깝다. 인근 대학시설로 서울시립대가 있다. 청량리역 일대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각종 시장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유리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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