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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부동산시장 학교 옆 상가 인기,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주목

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8.10.12 10:23 | 수정2018.10.12 10:23

정부의 주택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학교 인근에 있는 상가 분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가 가까운 상가의 경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 등의 수요까지 다양해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와 가까우면서 단지 내 상가 인 곳은 학원은 물론 문구점,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 있어 더욱 수요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공급한 힐스테이트 진건 단지 내 상가 18실은 인근에 학교가 많아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 되기도 했다.

다산신도시 내 중개업소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임직원 수요를 두루 품을 수 있는 상가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며 “단지 내 상가인 경우 편의점, 세탁소 등 필수 근린생활시설뿐 아니라 학생과 관련된 업종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학교 인근 상가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10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할 계획이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는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권혁운 회장)가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로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B2F·1F, 55실 규모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100% 분양 완료된 입지와 수요 면에서 미래가치가 검증 된 아파트로 2019년 5월 입주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3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 총 759가구가 들어선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일대의 진건지구와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의 지금지구를 포함해 474만9000㎡ 규모이며 모두 3만2000여가구가 입주 할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지금지구 안에 남양주 시청 제2 청사, 교육청 등 6개 행정기관의 등 행정타운이 조성돼 대규모의 상주인구 고정수요가 확보될 예정이다. 또한 759세대 고정고객은 물론 황금산, 생태공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이 가까워 방문 수요 등 대규모 집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상가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를 통해 하남 및 강남을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2023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금지구 내 분양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경의중앙선 도농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투자금 대비 높은 환금성을 자랑하는 소형 위주 상가로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한 편의점, 부동산, 커피숍, 헤어숍 및 식당, 클리닉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종들이 주로 들어설 예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에스동서(권혁운 회장)는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기업으로 2018년 시공능력평가 21위, 기업시용평가 A+ 등급의 KOSPI 200 상장회사이다. 특히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평가한 '2015 가치창출보고서'에서 글로벌 건설부문 2위에 선정 될 정도로 내실 있는 기업이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10월 중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미금로 72,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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