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트 '힐스테이트운정' 최근 입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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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부동산시장 운정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트 '힐스테이트운정' 최근 입주로 관심↑

매일경제 | 이다연 | 입력2018.10.12 14:39 | 수정2018.10.12 14:39

운정신도시 현대힐스테이트가 최근 입주를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톡톡히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파주시 힐스테이트운정아파트 전용면적 72.73㎡가 지난달 27일 매매됐다. 이 지역 현대1등공인중개사사무소는 25층 매물을 4억1650만원에 중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운정은 2018년 7월 입주한 최고 29층, 25개동, 총 2998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실수요가 많은 중형평형인 59.86~84.97㎡로 구성됐다.

목동동 현대1등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힐스테이트운정은 명문교로 인정받는 초중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각종 대형 인프라와 관공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대형 단지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 운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매력적인 투자 요소를 갖췄다. 투자처와 실거주지를 찾는 분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고 전했다.

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경의중앙선 운정역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을 타면 홍대, 용산, 왕십리 등 서울 도심 곳곳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내에는 운정호수공원, 운정건강공원, 한울공원, 새암공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운정건강공원에는 운동 시설이 잘 마련돼있으며 운정호수공원에는 아이들과 놀 거리가 많다.

홈플러스가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차량 7분 거리에는 이마트가 있어 편리하게 물자를 얻기 편하다. 산내초·중, 운정고, 청암초, 동패초·중·고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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