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2~14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28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17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8.9% 낙찰가율은 82.6%, 평균 응찰자수는 4.0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평택시 안중면 금곡리 소재 대지 965㎡, 건물 299㎡ 창고로 첫 입찰에서 단독으로 입찰해 감정가 6억2399만원의 160%인 10억 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소재 대지 62㎡, 건물 106㎡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 4억8137만원의 110%인 5억337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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