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건설경영인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7시30분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제이드오팔룸에서 `유럽운하 건설 및 활용 현황과 한-네덜란드 운하기술협력 계획`을 주제로 한 조찬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에는 네덜란드 운하전문기업 DHV사의 빔 크롬프(Wim Klomp) 프로젝트 디렉터가 강사로 나선다.
빔 크롬프 디렉터는 네덜란드 운하전문가그룹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및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한반도대운하 관련 자문을 해왔다. 현재 경인운하와 한반도대운하 관련 기업에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참가문의: 02-784-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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