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부동산 시장의 특징은 소형아파트의 강세를 들 수 있다. 이는 특히 수도권에서 도드라진 경향으로 최근 2~3년간 중대형 평형의 공급이 급감하였으며, 향후 2~3년 후에는 중대형 아파트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한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 2만 7000여 가구 가운데 중대형은 5770여 가구로 전체의 21.3%였고, 올해에는 1만5093가구 가운데 19.4%인 2935가구에 불과하다. 2006년에는 중대형 비율이 28.4%이나 됐다.
2008년 종부세 완화 정책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는 주택의 경우 6억 원 초과분(1세대1주택: 9억원 초과분)에 대하여 인 별로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종부세 부담이 줄어들어 향후 공급 감소로 인한 영향이 가시화될 경우 중대형 아파트가 제값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 한다.
이에 부동산전문가들은 수요층이 탄탄한 서울 근교 신도시 택지지구의 숨은 보석을 찾아내어 입지와 최근 미분양 혜택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소신 매입하도록 권하고 있다. 결국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의 미분양은 과거와 다르게 주택시장 장기 침체에 따른 서울 근교 유망 사업지에서도 미분양 혜택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어 꼼꼼하게 살펴 문제가 없다면 '흙 속의 진주'도 발견 할 수가 있다. 그리고 특히 중대형의 경우 소형보다 미분양 혜택이 크므로 실수요자라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3년 연속 신용등급 A를 받은 (주)호반건설은 3호선 지하철 생활권인 고양시 삼송 신도시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106㎡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이중 106㎡의 경우 계약금 3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잔금이월로 입주시까지 들어가는 돈이 없고 일부 세대는 발코니 무상과 삼송지구 최초 입주후 분양가의 60% 대출금에대한 2년간 이자(금리4.5%기준) 지원 혜택이 있다.02.358.2200 [매경닷컴 연기홍기자]
▶ [화보] 원더걸스 선예, 다이어트 실패? '후덕' 외모 충격
▶ `미모의` 회장 딸, 매일 욕실서 살다시피 하더니…
▶ 한국 공군, 전투기 60대 서해상에 갑자기 나타더니…
▶ [현장의재구성] 오! 인혜 "이정도는 훌렁 벗어줘야 눈길끌죠"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