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용 바로가기 부동산 메뉴 바로가기

로고 & 서비스명


연도별 핫이슈 메뉴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이슈]2017년 부동산시장 대출규제에 쪼그라드는 분양 시장..1월 분양 전달比 70% '뚝'

올해 첫 달 분양 물량이 전월보다 70% 줄어들 전망이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7년 1월 분양예정 물량은 총 1만7095가구로 전달(5만5294가구)보다 약 69.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도권은 5455가구, 지방은 1만1640가구로 지난달보다 각각 72.6%, 67.1% 줄 전망이다.

한 달 새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대출규제를 피하려는 분양물량이 지난달 대거 쏟아졌기 때문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는 아파트에는 잔금대출규제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 잔금대출규제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 첫 1년 동안 이자를 내고 2년 째부터는 상환기간에 따라 원리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한다. 상환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잔금대출을 받기 힘들어진다.

2016년 12월과 2017년 1월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부동산114 제공
2016년 12월과 2017년 1월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부동산114 제공

부동산114 관계자는 “11·3부동산 규제 강화에 이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잔금대출규제까지 강화되면 주택청약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년 1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부동산114 제공
2017년 1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부동산114 제공

서울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e편한세상염창’ 499가구(일반분양 274가구),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트자이’ 353가구(일반분양 96가구) 등을 비록해 191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2아이파크(A-99, A-100 B/L)’ 980가구 등 총 252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산에서는 강서구 화전동 ‘부산화전우방아이유쉘’ 1520가구, 사하구 장림동 ‘장림휴먼빌’ 344가구 등 211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외 충남 2383가구 경남 1858가구 강원1537가구 충북1495가구 대구 1020가구 전남 450가구 경북 421가구 전북 227가구 제주 132가구가 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