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롯데건설은 10월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1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또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하고 현충관 및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재원으로 본사 및 전국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주요 뉴스
- 옅어진 금리인하 기대…서울 아파트 매물 .. 이데일리
- "반포로 하자" "우린 목동"…내 맘대로 아파.. 머니투데이
- 집값 상승 기대 심리에 매매 수요도 ‘꿈틀.. 서울경제
- 스트레스DSR에도… 서울 아파트 거래 31.. 국민일보
- “여보, 이젠 우리도 살까?”…서울 아파.. 매일경제
실시간 뉴스
- 서울 아파트값, '준공 20년 초과' 단지만 떨..머니S
- 김수현 '갤러리아포레'만 3채 보유…"현 시..중앙일보
- '귀한 몸'된 중소형 아파트…수요는 많은데..한국경제
- ‘눈물의 여왕’ 김수현, 갤러리아포레만 ..매일경제
- SH공사-육군 제52보병사단, 예비군 육성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