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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경쟁률에서 찾는 아파트 투자지역
아파트를 선택할 때 지역선택 및 단지선택은 초보 부동산 투자자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전부 틀리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도 틀리고, 찾아간 중개업소 마다 의견이 전부 틀리다.

결정이 어려운 아파트의 지역 및 단지선택을 할때 쉬운 방법중 하나는 사람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는 유망 청약처 주변에서 아파트를 선택하는것이 리스크가 없는 아파트 매수지역 선택이 된다고 본다.

아파트 청약은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일반인들이 가장 손쉽게 내집마련하는 방법인데 이들 일반인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한다는 것은, 또는 청약을 기다린다는것은 해당 지역이 미래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서는 청약보다는 인기있는 유명 청약지에 있는 기존 부동산 매입이 더 확실한 투자가 된다. 청약은 경쟁을 통하여 로또확률로 당첨될때 이익이 생기지만, 기존 아파트 매입은 매입과 동시에 추후 이익을 보장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입주시점되면 프리미엄 형성돼 시세차익 노릴 수도]]

 

보통 아파트 분양은 주변시세를 반영한 분양가로 분양되는데 이러한 분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입주시점에도 프리미엄이 반드시 형성된다.

주변시세를 반영한 분양아파트가 입주시 프리미엄이 형성되었다면 시세에 기준이 되었던 주변에 있는 아파트도 신규 아파트 입주시점에 시세상승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투자요령에 관련된 과거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용산 시티파크와 산호아파트를 생각할수 있다.

2008년 지금은 누구나 용산을 좋게 생각하지만, 2004년 3월에 시티파크가 분양될때 사람들은 아파트 분양만 생각하였지 용산이라는 입지를 생각하지는 않았다.

2004년 3월에 분양된 용산 시티파크의 평균경쟁률은 350대 1 이었고 당시 모인 청약증거금은 7조원에 달하였다.

엄청난 경쟁률을 보인 시티파크 2004년 분양이후 시티파크 주변에 있던 용산의 부동산들은 2008년 지금까지 매우 높은 상승률을 보여 주고 있다.

 

이를 수치로 보면 2004년 3월에 분양된 용산 시티파크의 전용면적 117.62㎡가 분양가 7억8800만에서 2008년 5월 KB시세 일반거래가 기준 15억6000만원으로 197% 상승할 때 용산구 원효로에 있던 산호아파트 전용면적 114.02㎡는 2004년 3월 KB시세 일반거래가 4억6000만에서 2008년 4월 10억1000만원까지 상승하여 219%의 상승률을 보여 주고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티파크 분양될때 청약에만 관심을 가졌지만, 일반 대중과 틀린길로 이때 용산이라는 입지를 생각하여 시티파크가 있는 용산이라는 인기지역에 있는 산호아파트에 투자하였다면 로또확률의 당첨운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수 있는것이다.


유명 청약지의 입지에서 아파트 선택은 손쉬운 재테크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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