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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2 부동산대책 후속 '청라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 11월 15일 공개입찰 실시

- 부동산규제 피한 단지 내 상가, 안정적인 월세상품으로 눈길
- '청라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 전용 39~118㎡ 총 32개 점포 규모
- 오는 15일 공개입찰, 청라국제도시 개발 수혜 기대
[서울경제] 정부의 강도 높은 8.2 부동산대책에 이어 추가 후속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아파트 시장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 반사이익으로 규제를 피한 상가시장이 주목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2 부동산대책, 9.5 후속 부동산대책, 그리고 최근 발표된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까지 각종 부동산 대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 과열양상을 보인 지역들에 세제혜택 조건을 강화하고 다주택자의 대출한도를 낮추는 등 그야말로 고강도의 규제책이 잇따라 적용되고 있는 것. 

연이어 발표되는 대책들로 인해 여건이 열악해지면서 ‘단지 내 상가’가 안정적인 월세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다. 게다가 지난해 6월부터 기준금리가 1.25%로 동결중으로 상가 시장의 분위기는 더욱 안정세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조사 결과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1㎡ 당 집합상가 285만원, 중대형 상가 295만원, 소규모 상가 213만원 등 상가 상품의 임대료가 172만원인 오피스 등 타 상품 대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부동산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역대 최저 수준의 금리 기조와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등으로 금융상품과 아파트보다 비교적 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상가 중에서도 주거 환경이 우수하고 입지가 좋은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쉬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상가 물량중에서는 지난 해 아파트 분양 당시 674세대로 성황리에 계약을 마친 바 있는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의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1월 15일 공개입찰을 앞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에 입주하는 674세대 외에도 인근 단지 약 8,000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호수공원 일대 지역과 국제금융단지 조성 완료 시 배후수요는 더욱 크게 늘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1개동, 지상 1~2층, 총 32개 점포로 구성되며, 각 점포는 전용면적 기준 39~118㎡ 으로 다양한 크기로 선보인다.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일반상업지역 내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까지 갖추고 있어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호실이 아파트 입주민 외에 인근 유동인구 흡수에도 최적화된 대로변 상가로 구성되어 우수한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률이 뒷받침돼야 하는 상가의 조건을 충족해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우수한 월세 수익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11월 15일 공개입찰을 앞둔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인천 서구 경서동 618-10번지 (구)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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