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규로 분양받아 임대사업 등록을 한 주택 10채 중 3채는 강남 4구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홍근 민주당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에서 신규주택을 분양받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취득세를 감면받은 실적은 모두 1만8천여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30%인 5천5백여건이 강남 4구로, 한채당 평균 722만원의 취득세를 감면받았습니다.
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2천8백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과 강동, 서초구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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