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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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4계절 라운딩..전국 골프장 제휴 혜택

매일경제 | 이한나,김기정,박인혜,손동우,정순우,용환진,김인오,김강래,이윤식 | 입력2017.09.20 04:06 | 수정2017.09.20 04:06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 골프 리조트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36홀 회원제)가 가을을 맞아 골프텔, 골프빌리지 회원을 추가 모집하고있다.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는 가장 이상적인 컨디션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해발 250~300m 고도에 조성돼 있다. 36홀 규모 골프장과 골프텔, 빌리지가 펼쳐져 있다. 또 한라산과 코스를 감싸고 있는 7개의 오름, 울창한 삼나무숲이 3중 구조의 천연 바람막이 역할을 해준다. 4계절 골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골프텔 회원의 종류는 △38평형(127.66㎡) 1430만원 △49평형(160.98㎡) 1600만원, 골프빌리지 △58평형(191.17㎡) 7100만원으로 모두 10년 반환형이다. 골프텔·빌리지 회원 혜택뿐만 아니라 골프 그린피 혜택도 정회원 1인, 지정회원 1인, 비회원 동반인 등은 우대회원요금을 적용받는다.

여기에 전국에 위치한 휘닉스파크CC, 자유CC, 힐데스하임CC, 오펠GC등과 제휴를 맺어 회원 혜택 범위를 대폭 늘렸다. 따라서 전국 곳곳에서 그린피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회원만을 위한 주중 2인 플레이와 원스톱 서비스로 공항·골프리조트 간 셔틀버스를 무료 운행한다.

사이프러스 골프클럽의 코스는 골퍼의 안전을 배려해 코스와 코스 간 충분한 여유 공간을 뒀다. 외관은 제주 특유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도록 언덕 위에 자리한 은은한 미색의 성과 같은 목가적 이미지로 연출했다. 붉은색 계통의 지붕과 화산암 재질의 돌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디자인했다. 인테리어 또한 자연석과 나무 등을 사용,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제주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도 클럽하우스의 특징이다. 기타 그린피 혜택과 제휴 골프장은 가입 문의 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기획취재팀 = 이한나 차장(팀장) / 김기정 기자 / 박인혜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순우 기자 / 용환진 기자 / 김인오 기자 / 김강래 기자 /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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