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18일 김천 율곡초등학교에서 김천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옐로카펫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노란색 안전지대로,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운전자로 하여금 보행자를 인식하고 감속 운행을 유도하는 등의 안전시설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많아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율곡·농소·운곡·김천서부·김천초 등 김천시 5개 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 설치를 지원한다.
김성진 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의 교통안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h99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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