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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을 쌓고 노하우를 전수받자
Case1.

아파트나 상가등에 투자, 성공하여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땅, 농지에 투자하고자 할 때에는 막막하다.

 

투자의 단맛을 본 투자자들도 땅 투자의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종자돈을 가지고 땅 투어에 나선 땅초보는 땅 보는 안목이 없음을 알고 조용히 물러난다.

 

땅초보와 같이, 우리 주변에는 자금이 있어도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투자자를이 너무나 많다.

 

Case2.

 

땅을 사서 몇배의 수익을 낸 이웃을 보거나, 부자들을 보면서 묻지마 투자의 형식으로 투자하는 쌩초보.

 

부동산 대박 신화에 현혹되어 전화로 아니면 일부 부동산의 이야기만 듣고는 1년에 2~3배, 2년이면 5배는 보장한다는 이야기에 넘어가는 사례가 너무나 많다.

 

Case3.

 

원자재로서의 땅은 목적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질 수 있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고 땅의 안목을 키워가는 왕대박. 전문가들이 주최하는 땅 투어나 세미나를 통해 오늘보다 나은 보물캐기를 위해 정보취합에 열을 올리는 왕대박이 많다.

 

부동산 투자의 로또는 "땅"에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토지는 아파트나 상가와는 달리 부동산 투자나 중개를 오래한 사람들도 현장을 보고서도 투자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땅은 원자재로서의 가치가 있을 뿐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형의 활용가치까지 판단하여야 하기때문에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 때문에 토지 투자는 나홀로 또는 중개업자의 소개로 단순하게 투자한다는 것은 쌈짓돈을 깊은 구덩이에 숨기는 것과 같다.

이러한 땅 투자의 어려움으로 인해, 땅 로또의 희소성으로 인해 파이(이익)는 일부에게 돌아가는 것 같다.그렇다면, 영원한 땅초보나 쌩초보로서 왕대박을 바라보기만 하여야 하는 것인가?

 

투자자로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투자자 스스로 내공을 쌓아 준전문가 수준에서 땅을 보고, 분석하여 접근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사람을 만나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전수받는 방법이 있다.

 

먼저 내공을 쌓기 위해, 농지의 취득방법과 성공투자자의 지침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농지(토지) 취득방법]]

 

첫번째, 토지거래허가나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없이 소유권 이전등기할 수 있는 지역의 땅을 매수하는 것이다. 두번째, 경매나 공매에 의한 취득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 받아 소유권 이전등기하는 것이다.

 

세번째, 증여에 의한 취득으로 무상증여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아 등기하면 되고, 유상에 의한 부담부증여의 경우는 농지취득자격증명과 토지거래허가구역내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매매에 의한 취득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과 토지거래허가구역내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토지 투자의 펀더멘탈]]

 

01. 정보 수집에 최선을 다한다. 세미나, 동호회등 활발한 커뮤니티로 정보의 옥석을 가려야 한다.

02. 도시 접근성이 좋은 곳이 개발 및 호재의 영향권에 든다. 개략적으로 반경 20~30킬로미터이내의 땅이 좋다.
03. 최소한 2차선의 지방도로에 접하거나, 접할 수 있어야 한다.
04. 연접제한등의 개발행위 제한이 없어야 한다.
05. 환금성을 고려하여 소액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어야 하고, 분할이 가능하여야 한다.
06. 전매제한등으로 인하여 여유자금에 의한 투자로 중.장기적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07. 큰 평수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에, 자금이 부족하다면 공동투자를 염두에 둔다.
08. 공부확인(토지이용계획확인원, 토지대장, 지적도 등)은 직접 확인하여야 한다.
09. 지적도와 현장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현장 확인은 필수다.
10. 믿을만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앞서 토지투자의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내공을 쌓거나, 사람을 만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였지만 땅초보나 쌩초보를 벗어나고 왕대박이 되기 위해서는 내공을 쌓아가는 것과 함께 파트너로서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효과적이라 볼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로또는 땅에서 나온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면서도, 접근방식을 몰라 우왕좌왕하면서 컨설팅을 의뢰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일부의 전유물인 듯하다.
이런 때일수록, 기초체력이 튼튼하여야 전.후반의 축구경기를 할 수 있고, 마라톤을 뛸 수 있다는 점에서 토지 투자의 내공을 쌓아가면서 노하우를 전수받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성공투자자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한다.

 

투모컨설팅(www.toomo.co.kr) 대표 / DAUM 카페 ‘부귀모’
'1% 명품부자들에게 배우는 부동산 투자의 비밀'(중앙경제평론사) 저자 강 공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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