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연도별 핫이슈 메뉴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이슈]버블세븐 집값 하락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래가 8억원 아래로 하락

강남 지역의 대표적 재건축 아파트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후 처음으로 8억원 아래로 하락했다. 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의 실거래 신고가격은 7억9000만원레서 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은마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8억원 미만을 기록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년 만이다. 은마아파트 실거래가는 2008년 12월 7억500만원, 2009년 1월의 7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가격 하락은 2006년 11월에 기록한 최고 가격인 11억6000만원 보다는 31.9%가 떨어진 수준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도권 아파트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거래가 줄어들어 앞으로 아파트 값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은마아파트의 가격 하락은 2월 하순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버블세븐'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000만원 아래로 떨어지며 예견된 바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구, 경기도 분당·평촌 신도시와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평균 1995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 3.3㎡당 아파트 가격은 2007년 1월에 2262만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 최근 경기침체와 보금자리주택 등 영향으로 가격이 계속 하락했다.

<디지털뉴스팀>

[경향블로그]

[온라인경제칼럼 eKHnomy] 서민을 위한 경제 전망

[제윤경의 '돈의 인문학'] 홈플러스 회장님의 걱정, 참 부끄럽습니다

[안홍욱의 '시시비비'] 경제민주화 가능할까

[온라인 칼럼] 체감도 낮은 보육정책

[유병선의 보노보 세상] 깨어진 중산층

[김봉선의 '벼르고 벼리기'] '친서민 홍보'의 승리?

[송충식의 '정동 22번지'] 정신적 양극화도 문제다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천주교 사제단 "무서운 죄악, 중단을"

▶ 성매수 들통난 공무원들… 핑계가 가관

▶ 3대 가족 사망사건… 범인 잡고보니, 경악

▶ "내 애인이 야한 영화에…" 톱스타 결별 충격

▶ "급한데 휴대폰 좀…" 빌려줬더니, 황당

모바일 경향 [New 아이폰 App 다운받기!]|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